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폭염 (문단 편집) ==== [[남유럽]] ==== [[키프로스]]에서도 폭염 피해가 발생했는데 7월 7일 가뭄과 더위의 영향을 받은 대규모 산불로 외국인 농업 근로자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. 키프로스 산림부 관계자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키프로스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라고 말했다. [[이탈리아]] [[시칠리아]]에서 6월 21일 [[수은주]]가 무려 섭씨 43.7도까지 상승해 2021년 이래 유럽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. [[https://www.iworldtoday.com/news/articleView.html|#]] [[스페인]]도 7월 10일 남동부 지역에서 44도가 기록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3085038|#]] 7월 20일 [[튀르키예]] 동남부의 [[지즈레]]에서 49.1도가 기록되어 터키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. [[https://www.ntv.com.tr/turkiye/cizre-49-1-derece-sicaklik-ile-turkiye-rekoru-kirdi,BKcYKErPRU6ycSQVjzk-Ow|#]] 8월 초 다시 그리스와 터키에 폭염이 밀어닥치면서 산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. [[2021년 튀르키예 산불]] 참조. 그리스 북부의 랑가다스에서는 47.1도가 기록되었으며[[https://edition.cnn.com/2021/08/04/europe/southern-europe-extreme-weather-intl/index.html|#]],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에비아 섬에서는 산불로 서울특별시 면적 3분의 2에 해당하는 490km²의 숲이 불에 타고 3천여 명이 대피했다.[[https://mbn.co.kr/news/world/4571867|#]] 8월 11일 [[이탈리아]] [[시칠리아]] 남동부의 도시 [[시라쿠사]]에서 48.8도가 기록되었다. 원인은 '루시퍼'라는 이름의 열적 고기압이 남유럽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며 만약 [[세계기상기구]]가 이 기록의 유효성을 인정하면 1977년 7월 10일, 그리스 [[아테네]]에서 기록된 48도를 넘어서는 역대 유럽 최고 기온이 경신되게 된다. 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world/2021/aug/11/sicily-logs-488c-temperature-possibly-highest-ever-recorded-for-europe|해외]]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108140004519058|국내]] 8월 14일 스페인 [[안달루시아]]주 몬토로에서 47.4도가 기록되면서 스페인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.[[https://cordopolis.eldiario.es/el-tiempo/analisis/montoro-supera-47-tarde-historica-calor-nivel-nacional_1_8220424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